[영상] '제로백 1.9초' 테슬라 신형 로드스터 직접 보니

[현지취재] 모델 S보다 빨라... '미친 가속감' 느껴져

카테크입력 :2017/11/17 17:47    수정: 2017/11/17 18:06

(캘리포니아 호손=조재환 기자) 테슬라가 전기차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주인공은 바로 신형 로드스터다.

지디넷코리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열린 ‘테슬라 세미’와 신형 ‘로드스터’ 공개 현장에 직접 참석했다. 국내 미디어 중 이 행사에 참석한 곳은 지디넷코리아가 유일하다.

행사 진행 후, 직접 모델 S P100D와 신형 로드스터의 가속능력을 느껴봤다. 모델 S P100D는 시속 0에서 60마일(약 96km/h)까지 2.5초대에 도달하고, 주행 가능거리 1천km를 육박하는 로드스터는 1.9초만에 도달한다.

테슬라 '루디클로스' 가속모드 체험공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에 마련됐다. (사진=지디넷코리아)

기자는 직접 모델 S P100D에 있는 ‘루디클로스’ 가속 모드를 차량 탑승을 통해 체험해봤다. 신형 로드스터 가속능력의 경우, 모델S 차량 안에서 직접 지켜봤다. 이 모든 과정은 아래 영상에 담겨있다.

*영상=직접 느껴본 테슬라 모델 S P100D, 신형 로드스터 가속감

*지디넷코리아 테슬라 현지 행사 현장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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