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이달 말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국내 출시를 앞두고 1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두 모델은 혁신적인 스타일의 프론트와 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갖췄다.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재탄생 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시그니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스포트(Sport) 트림과 레이싱 DNA를 강조한 MC(Maserati Corse) 트림 모델을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그란투리스모 모델 ▲스포트 트림 2억1천9백만원 ▲MC 트림 2억3천4백만원, 그란카브리오 모델 ▲스포트 트림 2억4천1백만원 ▲MC 트림 2억5천4백만원이다.
관련기사
- 마세라티, 부분 자율주행 기능 추가 ‘뉴 기블리’ 출시2018.02.12
- 伊 럭셔리 브랜드 마세라티, 전기차 경쟁 합류2018.02.12
- [리뷰]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마세라티 르반떼2018.02.12
- ‘제로백 5.2초’ 마세라티 SUV 르반떼 국내 출시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