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대표 서비스 'WIS 2018' 선보인다

VR·AR 체험·AI 셋톱박스·IoT 플랫폼·IVI 서비스 등 전시

방송/통신입력 :2018/05/20 09:14

KT(대표 황창규)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월드IT쇼 2018(WIS 2018)에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5G 이륙하다’라는 주제에 맞춘 전시관은 공항처럼 꾸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전시관은 ▲세계 최초 5G ▲아이들을 위한 기술 ▲KT 고객만을 위한 기술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기술 ▲차량을 위한 기술 ▲깨끗한 대한민국을 위한 기술 등 총 6개 주제로 설치됐다.

세계 최초 5G 존은 내년 3월 상용화될 5G를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객은 5G 단말을 통해 5G와 LTE의 속도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5G 홀로그램, 실시간 스포츠 중계 기술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총싸움을 벌이는 5G 기반 VR 게임 '스페셜포스'와 혼합현실 기반의 스포츠 게임 관람 등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기술’ 존에서는 사용자가 화면에 나타나는 TV 서비스 ‘TV쏙’을 볼 수 있다. 올해는 기존 기능에 ▲녹화·공유 ▲영어 게임 ▲증강현실 책 체험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아이의 실내외 위치를 제공하는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 등이 전시된다.

KT 고객만을 위한 기술 존에서는 KT 가입자 대상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신형 AI 셋톱박스 ‘기가지니2’와 스팸 차단 앱 ‘후후’의 기능을 소개한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기술 존에서는 기업을 위한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빌딩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 ‘기가 IoT 스마트 빌딩’ ▲ 에너지 생산-소비-거래를 통합 관제하는 'KT-MEG' ▲기업이 IoT 플랫폼 기능을 사용해 자사 고객에 IoT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는 오픈 IoT 플랫폼 체험 ▲머신러닝 챗봇 등을 소개한다. 또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전문 부스를 마련해 기술과 서비스 소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량을 위한 기술 존에서는 5G 기반 자율주행 시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전용 플랫폼 ‘기가 드라이브'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와 충전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이 소개된다.

깨끗한 대한민국을 위한 기술 존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기가 IoT 에어맵’을 소개한다. KT가 보유하고 있는 500만개 가량의 ICT 인프라에 IoT 공기측정기를 설치해 실내외 공기질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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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KT는 6개의 전시 존을 방문 후 스탬프를 모아오는 관람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종진 KT 홍보실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KT 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