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美 월간 다운로드 수 페북 제치고 1위

9월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합산 기준

인터넷입력 :2018/11/04 12:46    수정: 2018/11/05 08:00

중국 IT 스타트업 바이트댄스의 동영상 앱 틱톡의 미국 월간 다운로드 수가 처음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을 넘어섰다.·

틱톡은 15초 이내의 짧은 클립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앱으로, 중국 및 동남아 지역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시장조사업체 센소타워의 조사를 인용, 틱톡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합산으로 지난 9월 한달간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앱으로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간 틱톡 다운로드 수는 전달 대비 31% 성장한 381만 회로, 페이스북 다운로드 수 353만명을 넘겼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37% 성장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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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앞서 1분기에도 앱스토어에서 전세계적으로 4천500회 다운로드 돼 가장 많이 내려받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외신은 꾸준한 신규 사용자 유입으로 틱톡은 다른 무료 SNS 앱들을 제치고 점유율 또한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틱톡은 앱스토어 탑차트 4위에 올라 7위 페이스북, 5위 메신저보다 앞섰다. 1~3위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냅챗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