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23헬스케어, 신규 유전자 분석서비스 론칭

구매시 선착순 100명 대상 1만 알파콘도 증정

디지털경제입력 :2018/11/13 22:12

국내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기업 마이23헬스케어는 13일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유전체 기반 생명공학 전문기업 디엔에이링크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 필요에 따라 분석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유전자 검사 ▲피부 유전자 검사 ▲탈모 유전자 검사 등 총 3가지 상품으로 세분화됐다. 유전자 검사 대중화를 위해 각 서비스 가격 모두 4만9천원으로 대폭 낮췄다.

이번 서비스는 365mc병원, 모제림 성형외과, 오라클 피부과 등 비만, 피부, 탈모에 특화된 마이23헬스케어 네트워크 병원 전문의들의 맞춤 솔루션도 결과 리포트에 추가됐다. 유형별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의들의 공신력 있는 의견을 참고하고 추가 상담을 원하면 마이23헬스케어 협력 병원에 방문해 검사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마이23헬스케어는 신규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서비스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1만 알파콘(ALP)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서비스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1만 알파콘으로 교환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서비스를 구매하고 분석 결과 리포트 확인 시 알파콘 교환 쿠폰이 지급되며 구매 1건당 1만 알파콘을 증정받을 수 있는 1개 쿠폰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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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은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로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상장됐다. 알파콘은 현재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5원 내외로 거래된다.

함시원 마이23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사람들이 본인 유전자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