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보조금 하향 코앞...1월 BYD 전기차 판매 폭증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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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디의 전기차 모델 탕 시리즈 (사진=비야디)

2월 보조금 40% 가량 하향 속 BYD 친환경자동차 300% 이상 폭증

중국 정부가 이달부터 친환경자동차 구매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큰 폭으로 낮추는 가운데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인 BYD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BYD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자동차(순전기차,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판매량이 전년 같은달 대비 342% 폭증했다. 전체 납품 완료 차량 6만 대 가운데 친환경자동차의 수량이 3만2000대를 기록해 이외 타 연료자동차 판매량을 넘어섰다.

이같은 판매량 폭증은 2월부터 시행되는 중국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 하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정부는 올해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을 지난해 대비 40% 감축하는 정책을 시행키로 했으며 1월이 높은 보조금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막달'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중국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정책 내용을 보면 승용차의 경우 항속거리가 짧은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은 없어졌으며, 항속거리가 긴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은 내려갔다.

예컨대 항속거리 400km 이상의 친환경자동차의 경우 지난해 5만 위안(약 830만 원) 수준에서 올해 4만 위안(약 664만 원) 수준으로, 300~400km의 친환경자동차의 경우 지난해 4만5천 위안(약 747만 원)에서 올해 3만4천 위안(약 564만 원)으로 보조금 수령액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친환경 버스의 경우에는 킬로와트시(kwh) 당 1200위안에서 800위안으로 보조금이 내려갔다.

BYD는 지난해 총 52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전년 대비 27.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중 친환경자동차 판매량은 24만8000대였으며 타 연료 자동차 판매량은 27만3000대 였다.

비야디는 올해 탕(Tang) 시리즈 'EV600', 송(Song) 시리즈 'MAX DM'과 'e1' 등 세 종류의 친환경 자동차 모델을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비야디의 올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 목표는 65만 대 이며 친환경 자동차 판매량 목표치는 30만 대다.

이에 새 정책이 시행되는 2월 이후 중국 친환경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초점이 모이고 있다.

유효정 기자 / hjyoo@zdnet.co.kr

모하비 더 마스터, 텔루라이드에 없는 LFA 버튼 탑재

조재환 기자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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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앞모습 (사진=기아차)

카투홈 시스템도 마련..19일 사전계약 시작 예상

기아자동차가 빠르면 19일 모하비 더 마스터 사전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텔루라이드에 없는 스티어링 휠 LFA(차로 유지 보조) 버튼 등 첨단 사양을 더해 대형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모하비 더 마스터가 이전 모하비보다 달라진 점은 바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다. 업계에 따르면, 모하비 더 마스터는 정차와 재출발이 가능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전방충돌방지보조 등이 담겼다.

기아차가 14일 공개한 모하비 더 마스터 외관에는 왼쪽 버티컬 큐브 형태 주간주행등 부근에 레이더 센서가 자리잡은 것을 볼 수 있다. 또 윈드쉴드에는 차선을 인식하기 위한 카메라가 자리잡았다. 하지만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7 등에 마련된 빌트인 캠은 제외될 전망이다.

지난 3월 공개됐던 신형 모하비 실내 랜더링 이미지. 이 디자인이 모하비 더 마스터에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지난 3월 공개됐던 신형 모하비 실내 랜더링 이미지. 이 디자인이 모하비 더 마스터에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지디넷코리아)

모하비 더 마스터 스티어링 휠에는 차로 유지 보조 버튼이 마련된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없이도 시속 0에서 150km/h 범위까지 차로 유지 보조를 쓸 수 있다는 의미다. 북미지역에서 판매되는 기아차 텔루라이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작동되야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을 쓸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현대차 팰리세이드도 차로 유지 보조를 쓸려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써야 한다.


실내에는 차량에서 집안의 가전제품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시스템이 들어간다. 계기반과 센터페시아에는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기아차는 국내 시장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를 플래그십 대형 SUV로 키울 방침이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관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큰 차이점이 없다.

차량 뒤쪽도 기존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큰 차이점이 없다. 모하비 전용 엠블럼 양쪽에 후진등이 새롭게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등 인기 색상과 ▲스틸 그레이 ▲리치 에스프레소 등 신규 색상 5종으로 운영된다.

모하비 더 마스터 공식 판매가격은 다음달 초 출시 때 발표되며, 사전계약 시작 때 판매 예정가가 공개될 예정이다.

조재환 기자 / 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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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세종청사 현판식 개최

박수형 기자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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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참석했다.

과천청사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이전 작업은 3차례에 걸쳐 차질 없이 진행, 8월10일자로 모두 마무리됐다.


과기정통부의 세종시 이전은 행복도시법 개정과 이전기관 고시에 따라 이뤄졌다. 부처 본부와 별도기구, 파견 직원 등 약 950명이 이전했다.

과기정통부는 물리적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다른 중앙행정기관과 대전지역 출연연구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영민 장관은 “세종시대를 맞아 국정현안을 신속하고 긴밀하게 소통해 해결하는 한편, 출연연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정책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 / 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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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테슬라 모델 3 오너, 슈퍼차저 충전 유료

조재환 기자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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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타필드 하남 매장에 전시된 테슬라 모델 3 (사진=지디넷코리아)

일부 모델 S·모델 X 오너도 별도 혜택 안받으면 유료

테슬라코리아가 우리나라 모델 3의 슈퍼차저 이용을 유료로 정하고, 이에 대한 과금체계 방안을 곧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3 국내 주문 시작을 알리는 페이지에서 한 때 슈퍼차저 이용을 무료로 표기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표기며, 현재 이 무료 표기는 수정 작업을 거친 후 사라진 상태다.


테슬라코리아는 북미 본사의 방침대로, 모델 3 고객들의 슈퍼차저 이용을 유료로 정한다. 또 무료 슈퍼차저 충전 혜택이 없는 모델 S와 모델 X 고객도 충전 시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아직까지 테슬라코리아의 모델 3 슈퍼차저 과금체계 방안이 발표되지 않았다.

현재 테슬라코리아는 서울시 청담 스토어와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 쇼핑몰 내 스토어 두 곳에 모델 3를 전시하고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30분마다 차량의 특징을 설명하고,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세션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조재환 기자 / 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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