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한국MS, ‘윈도10 프로 로드쇼’ 연다

윈도10 프로 설치된 최신 디바이스 전시

중기/벤처입력 :2019/03/27 09:56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박지웅, 김대일)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 10 프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업무 생산성 증대에 집중하는 '모던 워크플레이스'를 지향하는 두 기업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체험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약 9천여명의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는 멤버들이 협업하는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의 라운지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10 프로가 설치된 최신의 모던 디바이스를 전시하고 이를 직접 체험하며, 최신 서비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최신 윈도 10프로 디바이스 체험 ▲최신 MS 오피스 기능 사용팁 안내 ▲쉽게 참여 가능한 해시태그 모던플레이스 이벤트 ▲원데이 세미나: 안전한 OS로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패스트파이브 강남3호점(3/29), 삼성2호점(4/2), 시청점(4/5)의 각 메인 라운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로드쇼 이벤트에 참가한 멤버들에게는 텀블러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업무 환경의 유연성과 업무효율 최대화를 추구하는 스타트업과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에 이르는 다양한 패스트파이브의 입주 멤버들이 보다 생산성 높은 업무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국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약 1만여명의 멤버들의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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