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5월 내수 12.3%↓..스파크·말리부·트랙스 강세

스파크, 올해 첫 월 3천대선 판매 돌파

카테크입력 :2019/06/03 14:36

한국GM의 5월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2.3% 떨어진 6천727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차 스파크, 중형 세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판매량이 증가했다.

스파크는 올해 처음으로 월 3천대 판매선을 돌파했다. 스파크는 5월 한 달간 3천13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대비 22.0% 올랐다.

1.35 터보 모델이 최근 더해진 말리부의 판매는 1천144대로 전년 동월대비 9.6% 올랐다. 트랙스는 21.9% 오른 1천157대가 판매됐다.

배우 구혜선씨와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더 뉴 스파크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쉐보레 더 뉴 말리부 1.35 E-터보 (사진=한국GM)
한국GM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사진=한국GM)

시저 톨레도 한국GM 부사장은 “쉐보레가 연초부터 실시한 가격 재포지셔닝과 최근 진행하고 있는 할부 프로그램 확대 등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판매 주력 차종의 선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6월에 진행하는 ‘러브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무이자 할부를 다시 한번 확대한 만큼, 쉐보레는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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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3일 창원 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 지역 대리점 대표, 지자체장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창원공장은 지난달 27일 GM의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도장공장 착공식을 열었지만, 카젬 사장은 당시 기상 악화로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