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신규 입사자 '첫출근 픽업' 제도 실시

차량호출 서비스 파파 차량 사용

유통입력 :2019/07/04 10:34

티몬이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첫 출근 픽업 제도를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출근 첫 날 해당 직원들의 자택으로 차량을 보내 쾌적한 출근을 지원하고 가족들에게 좋은 인재를 보내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티몬의 특별한 입사 축하행사다. 여기엔 차량호출 서비스 파파의 차량이 사용된다.

티몬 관계자는 "파파와는 첫출근 픽업 제도와 관련해 제휴를 맺었다"며 "신규 입사자 댁에 파파 차량을 보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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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앞으로도 공정한 경쟁을 기본으로 성과에 대한 분명한 보상체계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을 구성하는 핵심, 그리고 티몬이 성장해 나가는 근원이 임직원인 만큼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우수 성과자 연봉인상, 해외여행 및 차량지원 등 성과에 따른 분명한 보상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들을 마련해 우수한 인재들이 계속해서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