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복수 할인 행사로 역대 최고 매출 경신

금요일마다 무료배송

유통입력 :2019/07/05 10:25

티몬은 지난 1일 할인행사 ‘퍼스트데이'와 '티몬데이’를 동시에 진행한 결과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매출, 판매상품 수, 구매자 수가 전년동일대비 각각 119%, 104%, 82.7% 상승했다. 일 매출 1천만원이상인 파트너도 99% 증가하며 고객과 파트너지표 모두 성장세를 달성했다. 올해 기존 퍼스트데이의 평균매출과 비교해도 17% 증가했다.

퍼스트데이는 매달 1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티몬의 월단위 가장 큰 행사다.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무료배송데이를 맞아 5일에도 할인행사를 연다.

이날 자정부터 2시간 간격으로 시간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기존 타임어택 시간대인 9시, 15시, 21시를 더해 총 15회의 타임어택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타임어택을 통해 오전 6시 ▲고당도 꿀수박(7~9kg) 3천900원 ▲더마컨트롤 리프팅 마스크팩(50매) 8천900원에 판매하며, 오전 10시에는 ▲순살치킨(500g) 2천500원 ▲스위스밀리터리 피크닉매트 2천900원이다. 또 정오에는 ▲귀걸이 등 주얼리 990원, 오후 3시에는 ▲나이키 키즈 래쉬가드 5종 7천900원 등을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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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하룻동안 ‘무료배송데이’진행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2천원과 7천원, 2종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 무료배송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자정인 0시부터 2시간마다 각 3천명에게 쿠폰을 지급한다. ID당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커머스딜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무료배송데이에도 상품경쟁력까지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