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최상급 보스 몬스터 '어둠성기사 듀크 르작'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19/07/11 14:27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필드 보스 ‘어둠성기사 듀크 르작’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최상급 보스였던 ‘기괴 대악마 벨커’ 대비 높은 난도로 설계된 ‘어둠성기사 듀크 르작’은 ‘루다크: 죽음의 골짜기’에 등장하는 신규 보스 몬스터다. 이용자는 ‘어둠성기사 듀크 르작’을 물리치면 일정 확률로 희귀~전설 등급의 장신구와 도안을 얻는다.

50레벨 이상 이용자부터 진입할 수 있는 신규 솔로 던전 2종을 추가했다. ‘화강암 동굴: 화염골렘 마그’와 ‘용암 늪지대: 용암지네 포르낙스’를 공략하면 코어 강화석, 골드, 의상 도면, 조각, 전문기술 재료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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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시에 위치한 NPC(Non-Player Character) 캐릭터 ‘외형 변경 관리인’을 통해 캐릭터 외형을 바꿀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또 전투력을 높여주는 신규 전설 등급의 펫인 ‘백만장자 두더지 토드’와 영웅 등급의 펫 ‘아기용 드라코’를 선보였다.

이와함께 오늘 24일까지 일반~전설 등급의 소환수·펫 등 아이템을 선물하는 ‘주간 출석부’와 솔로 던전을 공략한 횟수(5·10·20·30·40·50)에 따라 아이템을 주는 ‘솔로 던전 완전정복’을 진행한다. 다음 달 7일까지 접속한 날짜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월간 출석부’ 이벤트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