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관세 부과 땐 삼성과 경쟁 어렵다"

김익현 기자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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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사진=씨넷)

트럼프 만나 하소연… 중국산 10% 관세 조치에 우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조치를 피하기 위해 ‘삼성 카드’를 내밀었다.


블룸버그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CEO가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가 부과될 경우 삼성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당초 9월1일부터 3천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일부 품목에 대해선 관세 적용 시점이 12월15일로 연기했다. 연기된 품목 중엔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도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아이폰, 맥북을 비롯한 애플 제품들은 12월15일부터 미국에 들여올 때 10% 관세가 적용된다. 또 애플워치, 에어팟 같은 제품들은 9월1일부터 10% 관세가 붙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트럼트 소유 골프 클럽에서 팀 쿡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 팀 쿡은 “애플과 달리 삼성 제품은 미국으로 수입될 때 관세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트럼프가 공개했다.

트럼프는 이날 “팀 쿡이 삼성과의 경쟁하기 어렵다는 좋은 사례를 제시했다”면서 “그의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또 “관세 부과 대상이 아닌 매우 훌륭한 회사와 경쟁하고 있는 애플이 관세를 물어야 한다면 매우 가혹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김익현 기자 / sini@zdnet.co.kr

[영상] “안녕 벤츠, 전기차 충전소 가자” 한글화된 EQC 전기차

조재환 기자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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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MBUX 제공, 모바일앱 연결시 실시간 충전소 검색 가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1일 국내 출시한 EQC 전기차에 설치된 음성인식 기능 MBUX를 써봤다.

22일 서울 가로수길 EQ 퓨처 전시관에 마련된 EQC는 이미 내부 10.2인치 디스플레이에 한글 설치가 완료됐다. 또 MBUX도 한글 인식이 가능해졌다.


MBUX를 실행하면 현재 위치한 지역의 날씨와 가까운 전기차 충전소 검색을 할 수 있다. 모바일 앱과 연동되면 전기차 충전소 사용 가능 여부까지 알려주는 실시간 기능이 더해진다.

MBUX를 통한 EQC의 장단점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봤다.

조재환 기자 / 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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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애플 에어팟2 vs 소니 WF-1000XM3…무선 이어폰 강자는?

유회현 기자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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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출시한 ‘WF-1000XM3’는 주변 환경에 맞춰 소음을 없애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인 ‘QN1e’가 탑재되었고 전용 앱을 통해 환경에 따라 다양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선택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 최대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최대 5시간

의 에어팟2에 비해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보여준다.


소니WF-1000XM3는 충전 케이스와 이어버드의 디자인이 에어팟2에 비해 크고 비효율적인 휴대성, 인공지능 비서 사용 시 음성지원이 되지 않아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美씨넷은 노이즈 캔슬링으로 무장한 소니 무선 이어폰 WF-1000XM3와 애플 에어팟2의 디자인과 성능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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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드론으로 소의 건강 관리한다…켄터키 대학 드론 연구팀

유회현 기자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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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 대학의 한 드론 연구팀이 자율 드론을 이용해 목장의 소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드론의 자율 주행 기술과 무선 정보 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되었는데, 4대의 드론이 대형을 갖추어 소에게 다가가서 무게나 체온 등의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자의 컴퓨터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프로젝트의 연구원인 재커리 리페이 박사는 “모든 것은 완벽히 자동으로 이뤄지며 안전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조종사를 충분히 대신할 수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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