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자율주행 테스트에 최고 3억 지원

중관춘과학성, 커넥티드 자동차 지원 정책 발표

카테크입력 :2019/10/31 10:10

중국에서 자율주행차 산업 진작을 위한 테스트 보조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중국 신징바오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중관춘과학성은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자동차 산업 혁신 인도 발전 가이드'를 통해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자동차 산업 기반 기술과 핵심 기술 혁신 정책을 공개하며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테스트 관련 비용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산업은 물론 스타트업의 산업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도 있다.

중관춘과학성은 중국 베이징 시내 스타트업의 성지인 중관춘국가자주혁신시범구가 속한 75㎢ 너비의 베이지의 핵심 비즈니스 및 창업 허브 지역이다.

자율주행 테스트의 경우 스타트업에 대해 최고 200만 위안(약 3억 3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일환으로 베이징시 하이뎬구에 100㎢ 범위의 자율주행 시범구도 조성된다. 이번 발표는 앞서 공표된 중관춘과학성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자동차 산업 혁신 인도 발전에 관한 15개 조치의 후속이다.

베이징 중관춘과학성 (사진=바이두)

중관춘과학성은 기반 기술 개발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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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트 커넥티드 자동차 컴퓨팅 기초 플랫폼, 클라우드 제어 기초 플랫폼, 차량 기기 기초 플랫폼, 고정밀 동태 지도 기초 플랫폼, 정보 보안 기초 플랫폼, 시뮬레이션 테스트 플랫폼 등 공유 기술 플랫폼을 조성하고 산학연의 공동 연구를 지원하면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갖춘 '자동차 브레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최고 1000만 위안(약 16억 5천만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한다.

차량 지능 감지, 프로세서 칩 등 핵심 부품 개발과 차량 컴퓨팅 플랫폼 및 제어 시스템, 통합 제어와 실행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통신과 정보 교류 시스템, 위치인식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며 최고 1000만 위안의 자금 지원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