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5인치 올레드TV 400만원 싸게 판다

소치올림픽 앞두고 내달 23일까지 'TV 체인지업 페스티벌'

일반입력 :2014/01/01 11:00    수정: 2014/01/02 10:34

정현정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최신 TV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LG TV 체인지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 TV 체인지업 페스티벌은 소치 올림픽을 대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기기 위해 TV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기획됐으며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중 55인치 올레드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본 200만원의 할인 외 200만원의 추가 캐쉬백을 지원해 총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을 적용하면 갤러리 올레드(55EA8800)와 곡면 올레드TV(55EA9800)의 경우 790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LG 울트라HD 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캐쉬백과 함께 풍부한 음질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사운드 바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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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행사기간 중 LG 시네마3D 스마트 T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캐쉬백을, LG 미니빔 TV 구매 고객에는 삼각대와 안테나 기본 증정과 함께 5만원의 캐쉬백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락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스포츠 빅이벤트를 앞두고 꿈의 무대인 소치를 LG TV의 선명한 화질과 대화면으로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금이 LG TV 구매의 최적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