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IBM 출신 이원필 총괄부사장 영입

일반입력 :2014/03/31 17:46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이원필 전 한국IBM 전무를 신임 총괄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원필 신임 총괄부사장은 1986년 한국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해 지난 28년간 기술, 서비스, 해외사업, 마케팅, 영업 분야를 두루 거쳤다.

한글과컴퓨터 이홍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원필 신임 총괄부사장을 영입함에 따라 기존 사업의 영업력을 강화하여 시장을 적극 확대하고, 핵심기술 확보와 조직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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