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ST, 클라우드용 오브젝트스토리지 출시

일반입력 :2015/04/10 07:54    수정: 2015/04/22 09:34

HGST는 클라우드 시장을 겨냥한 오브젝트스토리지 '액티브아카이브시스템'을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액티브아카이브시스템은 랙당 4.7페타바이트(PB) 용량을 지원한다. 데이터센터에 저장한 비정형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랙유닛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와 전원연결공급장치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한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이다. 데이터 복제비용 없이 스토리지 확장이 가능하고 오픈인터페이스로 기업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데이브 탕 HGST 엘라스틱 플랫폼 그룹 총괄 수석 부사장은 액티브 아카이브 시스템은 업계 최고의 랙 밀도, 데이터 복구 및 접근성을 바탕으로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저장 및 매니지먼트를 제공한다며 오브젝트스토리지 투자를 늘려 고객들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GST는 지난달 오브젝트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앰플리데이터'를 인수해 '헬리오씰' 헬륨충전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플랫폼에 적용하기도 했다. 이로써 일반 스토리지보다 1테라바이트(TB)당 밀도 5배, 전력효율 10배 높고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요구하는 성능, 효율, 확장성에 대응하고 일반 오브젝트스토리지 시스템 대비 총소유비용 70%를 절감한다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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