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서울모터쇼서 배우 이천희와 '파일럿 토크쇼' 진행

파일럿 체험 스토리 공유 등

혼다코리아는 지난 1일 '2017 서울모터쇼' 혼다관에서 홍보 모델인 배우 이천희가 참여, 방문객들과 함께 '와이 혼다 토크쇼(Why Honda Talk Show)'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혼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체험을 공유하는 '와이 혼다' 캠페인을 올 초부터 시작했다. 배우 이천희는 8인승 대형 SUV 파일럿(Pilot)을 체험한 경험담을 들려주기 위해 이번 토크쇼에 참가했다.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 모델들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진행하는 혼다 큐레이터 MC와 주고 받는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쇼를 통해 파일럿을 타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매력들을 전했다.

이천희는 파일럿의 매력에 빠진 가장 큰 이유로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함'을 꼽으면서 "혼다의 안전 철학이 담겨 있는 차체 구조에 6개의 에어백과 혼다센싱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안전 장비를 탑재했고, 충돌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이천희(오른쪽)이 혼다 큐레이터 MC와 대형 SUV '파일럿'을 체험한 경험담을 서울모터쇼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혼다코리아)

이밖에 파일럿의 넉넉한 적재공간 및 연비와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배우 이천희 외에도 변호사, 수의사, 자동차 칼럼니스트 등 각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CR-V, 어코드 하이브리드, HR-V 등을 테마로 한 토크쇼 시리즈를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