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 서비스 이관

게임입력 :2017/04/03 18:11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아틀란스토리'의 서비스를 이관했다고 3일 밝혔다.

아틀란스토리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탄탄한 게임성으로 전 세계 400만 이상의 이용자를 모은 RPG다.

트라이톤은 오는 28일부터 아틀란스토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최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RPG 영웅의 진격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글로벌 사업역량을 확보해가고 있다.

트라이톤이 서비스 이관한 아틀란스토리.

아틀란스토리는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서비스 이관을 기념해 오는 28일 특별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이용자는 간단한 동의절차를 통해, 그대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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