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투표소 찾기-지도 기반 투개표현황 서비스

인터넷입력 :2017/05/02 15:43

손경호 기자

네이버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일정에 따라 사전 투표 및 투표소 위치를 안내하고, 선거 당일에는 자사 지도 서비스를 활용해 투개표 현황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네이버는 사전 투표일인 4일, 5일 이틀 간 유권자들이 손쉽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PC메인 화면에 사전투표 안내 문구를 표시한 배너를 노출한다. 유권자는 안내 배너를 직접 클릭하거나 네이버 검색창에 '사전 투표소'와 같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사전 투표소의 위치를 지역명이나 지도를 통해 안내한다.

또한 사전 투표일이 끝나는 6일부터는 전국 투표소 정보를 알려준다. 유권자는 지역과 생일 정보 등을 통해 투표할 수 있는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절차, 시간, 방법 등 관련 정보도 일목요연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선거 당일에는 자사 지도 서비스에 실시간 투개표 현황 정보를 표시할 예정이다. '투개표' 코너가 새롭게 오픈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전 대선과 달리 개표단위별 개표현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전국 개표현황은 물론 시/도, 시/군/구, 읍/면/동 단위로 후보자별 득표수와 득표율, 득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개표 단위로 거소/선상투표, 재외투표, 관내 사전투표, 후보자별 득표수와 득표율까지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19대 총선 때와 마찬가지로 지도 기반 실시간 개표 데이터 연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지털 지도 기술을 통해 해당 지역 단위 득표율에 따라 색상을 다르게 표현해주는 시각적 효과를 구현해 유권자가 찾고 싶은 지역이나 1위, 2위 후보 간 박빙인 지역 등을 손쉽게 이동해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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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이번 대선 때 주요 방송사의 개표 생중계를 선택해서 볼 수 있는 다채널 서비스도 선보인다. 주요 지상파와 종편 방송사의 개표 생중계뿐 아니라 선관위 개표 방송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개별 후보의 지역 득표율과 다양한 주요 정보를 제공해, 개표가 진행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실시간 주요 정보들을 검색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