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사진여행 '캐논아카데미 포토앤트립' 진행

6월 21~2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는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간 떠나는 로맨틱 사진여행 프로그램 ‘캐논아카데미 포토앤트립(Photo&Trip) 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캐논과 제주항공·웨스틴리조트가 함께 기획한 이 행사는 캐논아카데미의 사진촬영 프로그램 ‘포토앤트립(Photo&Trip)’에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더한 것으로 사진 입문자들과 하이 아마추어들까지 전 사용자에 걸쳐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여행 장소는 괌으로 배우자?연인?친구 등 소중한 이들과 로맨틱한 추억을 쌓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촬영해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우수한 성능 및 소형?경량의 디자인을 갖춘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와 사진 촬영의 재미를 배가할 포토프린터 셀피(SELPHY)를 여행 기간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행사는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유여행과 함께 사진 촬영 이벤트를 경험 수 있다. 첫 날인 6월 21일에는 미러리스 카메라 촬영 팁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의가 진행되며 22일에는 괌의 사진 명소들을 직접 방문해 촬영해보는 원데이 포토투어가 진행된다. 24일에는 전문 사진작가가 환상적인 괌의 해변을 배경으로 커플 인생 샷을 찍어주는 특별 촬영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캐논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인 신청 기준 총 8명 정원으로 프라이빗한 사진여행 및 강의를 즐길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유승구 부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낭만적인 분위기 때문에 사랑의 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괌은 사진으로 찍어 오래 간직하고 싶은 낭만적인 장소로 커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캐논아카데미는 향후에도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사진이 주는 특별하고 유익한 가치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