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대통령, 역동적 경제의 장 열어 달라"

디지털경제입력 :2017/05/10 07:06    수정: 2017/05/10 07:42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0일 문재인 제 19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공정, 혁신, 통합의 가치로 경제사회 분위기를 일신해 창의와 의욕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의 장'을 열어달라고 주문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경제계는 새 정부가 혁신과 변화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제사회적 기반과 제도적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고, 정부의 건설적 협력 파트너로서 새 경제정책 수립과 추진에 조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 정부와 정치권, 기업과 근로자가 소통과 협력으로 선진경제를 향한 활기찬 경제활동을 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