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참가신청 시작

전문 사진작가, 학생 지원자 대상 지원금 프로그램 도입

홈&모바일입력 :2017/06/02 15:28

소니코리아는 회사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18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의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고 2일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글로벌 사진 대회다. ▲전문 사진작가 부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펼치는 공개 콘테스트 부문 ▲만 12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 부문 ▲대학생 이상 사진 애호 학생들이 겨루는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 등 총 4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내셔널 어워드는 공개 콘테스트 각 카테고리에 출품된 작품들이 각 국가별로 자동 응모, 심사돼 내셔널 어워드로 선정된다.

전문 사진작가 부문은 건축, 풍경, 자연과 야생 동물, 현대 이슈, 인물,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영역에 따라 응모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발견(Discovery)’과 ‘창조(Creative)’ 2가지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되어 총 10개의 카테고리가 운영된다.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사진=소니코리아)

WPO 관계자는 “사진을 사용하는 방식과 매체에 다양한 변화가 있음을 인지하고 새롭게 ‘발견’과 ‘창조’ 카테고리를 추가했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에 대한 발견과 최첨단 미디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들의 참여 확대를 통해 독창성, 실험 정신, 상상력을 담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부터 전문 사진작가와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지원금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전문 사진작가 부문 수상자 중 선정된 인원에게는 다양한 사진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도록 7천 달러의 지원금이 전달된다.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의 최종 후보자에게는 소니와 세계사진협회(WPO)가 새롭게 설치한 사진 위원회에서 함께 작업하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3천 5백 달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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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모든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소니의 최신 디지털 이미지 기기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올해의 사진작가(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자에게는 2만 5천 달러, ‘공개 콘테스트’ 수상자에게는 5천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소니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각 부문 수상자는 내년 4월 19일 런던에서 열리는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전체 수상작과 최종 후보 작품들은 런던에서 열리는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전시회’에 전시되며, 매년 발간되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북’에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