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울트라 코리아 2017 공식 후원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서 XB 시리즈 체험존 등 운영

홈&모바일입력 :2017/06/09 10:42

소니코리아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7’은 전 세계 ED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시아 최정상 뮤직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는 EDM과 힙합, K-POP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오디오 브랜드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로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메인 스테이지 내에 대형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를 마련하고, 소니 오디오 제품인 ‘XB 시리즈’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XB 시리즈는 EDM과 힙합 음악에 최적화된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제품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이 행사가 EDM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만큼 ‘XB 시리즈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 내 체험존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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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 시간대별 오프라인 게임,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SNS 이벤트는 올해 9월 개최되는 ‘울트라 타이완 2017’ 원정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강력한 저음으로 생동감 넘치는 EDM, 클럽 사운드를 재현하는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가 만나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판단해 올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XB 시리즈로 생동감 넘치는 클럽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