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 XL2 외형 18:9로 바꾼다

GFX벤치에 성능 기록돼

홈&모바일입력 :2017/06/12 10:57

올해 출시 예정인 구글 스마트폰 '픽셀2' 겉모양이 바뀔 전망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내려받았을 때 핸드폰의 성능을 수치화하는 그래픽 벤치마크 어플리케이션 GFX벤치에 '픽셀 XL2'으로 분류된 핸드셋 정보가 기록됐다. 해당 기록에 따르면 픽셀XL2는 전작보다 커진 5.6인치에, 18:9 종횡비, 그리고2560*1312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픽셀폰.

또 4GB 램에 옥타코어 2.4GHz CPU, 스냅드래곤 835에 탑재된 퀄컴 아드레노 540도 픽셀 XL2 기록에 함께 언급됐다.

카메라의 경우 사양이 전작보다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픽셀폰이 8MP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던 것에 비해 후속작인 픽셀 XL2에서는 전보다 낮아진 7MP 카메라가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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