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점검 3시간 진행...핵 이용자 115명 영구 제재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

디지털경제입력 :2018/08/01 10:45

인기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정기 점검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1일 공지했다.

이번 정기점검은 서비스 안정화 및 리더보드 새 시즌을 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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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리더보드는 이용자가 플레이를 통해 기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순위와 점수를 나누는 전적 시스템이다. 리더보드가 초기화되면 모든 이용자는 모두 동등한 관계에서 다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0일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한 115명을 영구 제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적발 즉시 영구이용제한 조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