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노동조합 'SG길드' 출범...넥슨 이어 두 번째

디지털경제입력 :2018/09/05 13:08

스마일게이트에도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게임업계로는 넥슨에 이어 두번째다.

전국화 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스마일게이트지회(지회장 차상준)는 5일 스마일게이트노동조합 SG길드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SG길드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스마일게이트스토브 등 스마일게이트 그룹 소속 직원들이 대상이다.

스마일게이트지회 측은 이날 '노조 설립 선언문'을 통해 "무리한 일정과 포괄임금제는 공짜 야근을 하게 만들었다. 회사에 의해 일방적으로 개발 방향이 정해짐에도 실패의 책임은 개인이 져야했다"며 "인센티브만큼 연봉을 낮춰 입사하고, 함께 이룬 성과를 극소수가 독식했다"며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이용자들과 게임업계 노동자를 위해 연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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