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 ‘피파19’ 국내 정식 발매

디지털경제입력 :2018/09/28 16:57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일렉트로닉아츠(EA)와 협력해 ‘피파19’의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피파19는 피파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만들어진 가장 대표적인 축구 게임 시리즈인 피파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피파19는 경기장 안팎을 아울러 플레이어에게 세련되고 정밀한 축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를 공식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피파 얼티메이트팀의 신규 모드인 더 저니: 챔피언스 를 통해 알렉스 헌터 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도 있다.

피파19.

이번 작품의 특징으로는 첫째로 액티브 터치 시스템을 들 수 있다. 페이크 트래핑, 공을 띄운 뒤 발리모션, 그 외에도 네이마르 트래핑과 같은 새롭게 등장하는 퍼스트 터치들을 구사하여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D패드를 통하여 포메이션, 공격/수비별 플레이스타일 등을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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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위치나 시점별로 어떤 컨트롤을 구사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슈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50/50 배틀 중 루즈 볼 경합을 할 때에는 선수별 특성과 더불어 유저의 반응속도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가 된다.

마지막으로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적용되어 플레이어는 이전 작품보다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 효과, 선수별 움직임 및 개성 표현 등을 경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