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최대 10만원 할인쿠폰 제공

스마일클럽 회원이면 최대 21만원 할인

유통입력 :2018/11/01 09:32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지마켓과 옥션이 약 1천만 여개의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최대 10만5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추가 쿠폰부터 다양한 브랜드 제휴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지난 해 시작했으며 지마켓-옥션에서 1년 중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축제다. 지난 빅스마일데이는 행사 기간 내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에 부응해 올 해는 역대급 할인쿠폰과 제휴 브랜드 규모를 크게 확장했다.

먼저 지마켓과 옥션 모든 회원에게 최대 10만원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 등 2장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내 업계 최초 유료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추가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 등 2장의 쿠폰을 더 준다.

모든 쿠폰을 다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지마켓, 옥션 전 회원은 각 사이트 별로 최대 10만5천원, 스마일클럽 회원은 21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외에도 6대 카드사, 스마일카드 등 신용카드사 쿠폰(최대 1만원)도 별도로 제공된다.

1일 특가 상품으로는 G마켓에서 에고이스트 덕다운 패딩을 24만9천원, 헬로카봇 티라클레스 변신로봇을 3만5천900원에 판매하고, 옥션에서는 다이슨 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를 37만9천900원, 다이슨 V10 앱솔루트 엑스트라 무선청소기는 82만9천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G마켓-옥션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메가박스, CGV, 빕스, GS25 등 파트너 브랜드들과 전국 1만6천여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공동 마케팅 O2O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파트너사 상품을 할인된 e쿠폰으로 매일 자정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31% 할인된 4천900원에 판매하며,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에서 스마일페이로 1만3천500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된다. 또한 ▲던킨도너츠에서 스마일도넛 필드봉투에 담긴 스마일도넛은 100원에 G마켓, 옥션에서 각각 2만5천개씩 선착순 판매한다. ▲빕스 1만5천원 식사권은 1천500원, 포장 메뉴 2종은 30% 할인한다. 또한, ▲GS25 1만원 금액권을 11%, ▲메가박스 영화티켓 30% 할인 및 평일 하루 영화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패스도 마련했다.

아울러 오직 ‘스마일클럽’ 회원들을 위해 스마일클럽 페이지 내에서 풍성한 혜택을 담은 클럽딜도 운영한다.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2개를 3,500원에, 합리적인 가격에 아침 식사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던킨도너츠 ‘모닝콤보’는 53% 할인된 1천9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에서 메가박스 영화티켓 2매를 1만원, ▲옥션에서는 CGV 영화관람권을 6천원에 판매한다. ▲GS25 1만원 금액권은 15%, 주문도시락 신제품 2종은 40% 할인한다. ▲도미노피자는 프리미엄 피자 2종(L)에 한해 40% 혜택쿠폰(25% 할인과 스마일캐시 15% 캐시백)을 100원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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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5만원 이상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각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및 스마일캐시를 최대 1만원까지 적립해주는 등 온라인 브랜드 제휴 혜택도 강화했다. KT VIP 고객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스마일클럽에 가입하면 5천 멤버십 포인트로 7천원 지마켓 중복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더블 할인 멤버십도 함께 진행한다.

이정엽 이베이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작년 첫 빅스마일데이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1천만개 상품을 최대 70%할인해 규모를 키웠고 모든 회원이 최대 10만5천원까지, 스마일클럽 회원은 21만원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파격적 쿠폰을 마련했다”며 “이외에도 1만6천개 외식-영화 브랜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e쿠폰 상품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 모두에서 빅스마일데이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