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삼성역 아이스링크에 가입자 900명 초대

5G 브랜드 출시 기념

방송/통신입력 :2018/12/20 09:52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5G 브랜드 신규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케이팝 광장 아이스링크에서 U+ 5G ‘아이스 런’ 행사를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시작한 이번 행사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가입자 900명을 무료 초청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450명에게 아이스링크 초대권 2매씩을 제공할 계획이다. 초청자들은 현장에서 경품과 커피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20일~22일, 24일~28일, 다음달 2일~9일에 행사 사전예약 사이트를 방문, 가입자 인증 후 참여하면 된다. 당첨자는 각각 24일 오후 8시, 31일 오후 8시, 다음달 12일 오후 3시 등 정해진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 없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입장권(입장료 및 스케이트 대여료, 3천원)을 U+멤버스앱과 신분증 확인을 통해 50% 할인 된 금액으로 아이스링크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5G 브랜드 신규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케이팝 광장 아이스링크에서 U+ 5G ‘아이스 런’ 행사를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아이스링크에서는 포토존 행사도 진행된다. 아이스링크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착순 40명에게 커피 쿠폰이 무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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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라 LG유플러스 상무는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서비스와 함께 일상을 바꾸는 5G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복 응모할 수 있지만, 당첨은 휴대폰 번호 별로 한 번만 가능하다. 초청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문자가 발송되며, 현장에서 이를 제시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