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삼성전자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O2O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금융입력 :2018/12/20 14:25

신한은행은 삼성전자와 공동 마케팅 및 신상품 개발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활용 공동 마케팅 ▲ 융·복합 서비스 공동 개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솔루션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삼성전자와 장기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사진 왼쪽)과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앞서 신한은행과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헬스플러스 적금 등의 협업을 진행해왔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신한은행이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고객과 접점을 통해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토털마케팅'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