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블로그] 기아차 쏘울 부스터 출시 현장

쏘울 부스터 가솔린 터보, HDA 없이도 3분54초간 스스로 주행

카테크입력 :2019/01/23 11:29    수정: 2019/01/24 06:21

지디넷코리아가 오늘(23일)부터 자동차 출시 간담회와 시승회 현장 등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담은 ‘실시간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자동차 간담회의 이모저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사들의 멘트까지 담아볼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11:13) EV까지 공개, 쏘울 부스터 구석 구석 사진으로 살펴보기

기아자동차가 204마력 최고출력의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들어간 쏘울 부스터를 23일 출시했습니다.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은 최고출력 204마력(6000RPM), 최대토크 27.0kg.m(1500RPM~4500RPM)의 힘을 냅니다.

쏘울 부스터의 전장은 4195mm로 기존보다 50mm 길어졌습니다. 전폭은 1800mm로 기존과 같고, 전고는 1615mm로 기존보다 15mm 높아졌습니다. 기존보다 차체가 커져 활용도 높은 적재공간을 갖췄다는 것이 기아차 측 설명입니다. . 축거(휠베이스)는 2600mm로 기존보다 30mm 가량 넓어졌습니다.

전기차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386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쏘울 부스터 EV는 ▲충전량, 회생제동량, 주행가능거리 등 전기차 특화 콘텐츠를 확인 할 수 있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충전 시 차량 외부에서도 충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상단의 ‘배터리 충전 상태 표시등’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직관적 조작성을 제공하는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레버 등으로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한번 차량 특징을 만나보시죠. 상세제원은 관련 기사 링크로 보실 수 있습니다.

*(11:30) 2월 출시 예정, 쏘울 부스터 EV 구석구석 영상으로 살펴보기

영상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지디넷코리아 기사 페이지를 통해 쏘울 부스터 전기차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쏘울 부스터 EV 영상 바로가기

(13:24) 쏘울 부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강점은 오랫동안 유지되는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단점은 연비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각도입니다. 시승하면서 찍은 사진은 추후 공개 예정입니다.

(13:45) 쏘울 부스터 EV 실내외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으로 보기

- https://www.facebook.com/hohocho/videos/10213078147416380/

(14:38) 사진으로 보는 쏘울 부스터 시승현장

(18:04) [영상] 쏘울 부스터 가솔린 터보, HDA 없이도 2분간 스스로 주행

현재 쏘울 부스터 시승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의 필수 관문이죠. ADAS 테스트를 진행해본 결과, HDA(고속도로 주행보조)가 없는 차임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에서 무려 최대 2분간 스스로 주행했습니다.

그 모습이 담긴 영상은 지디넷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영상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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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06:19) 쏘울 부스터 미디어 시승 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