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3일 9만원'…티몬, 패키지 여행 할인전

패키지 여행 상품 200여개

유통입력 :2019/03/14 17:53

티몬은 청도, 괌, 코타키나발루, 하와이 등 국가를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 200여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모두의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30주년을 맞이한 모두투어와 함께 31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일본, 중화,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등 지역별 전노선 상품이 준비됐다. 가장 가성비 높은 상품은 ‘청도 3일 9만 9천원 패키지’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머물면서 청도 맥주와 양꼬치 등을 즐길 수 있는 알찬 일정이다.

지역별로 동남아 지역관에서는 코타키나발루, 세부 등지의 청정 휴양지의 인기가 높다. 대표 상품으로는 ▲세부 이슬라리조트 5일 패키지(4월 출발) 17만9천원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 5일 패키지(5월 출발) 29만9천원 등이다.

괌·사이판 지역관에서도 다양한 특가 상품이 준비됐다.

4월 출발하는 괌 5일 패키지 상품은 89만9천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소아수영장, 게임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 영유아 전용 돌보미 서비스, 조식과 중식, 석식을 모두 호텔에서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하고 두짓타니 리조트 오션뷰에서 머물 수 있는 5일 패키지 상품은 49만 9천원, 대한항공을 이용한 상품은 66만 9천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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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슈퍼픽으로는 ▲필리핀 보라카이 5일 패키지 19만 9천원 ▲홍콩 4일 패키지 24만 9천원 ▲사이판 월드리조트 4일 패키지 29만 9천원 ▲스페인 8일 일주 상품 119만원 등이 있다. 특히 보라카이 패키지 여행은 인기 리조트인 라까멜라 신관을 이용, 보라카이 세일링보트와 나이트 투어, 체험 다이빙 무료 강습 등이 포함됐다.

티몬은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을 이용해 150만원 이상 구매하면 22만원, 100만원 이상은 15만원, 70만원 이상은 10만원 등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