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심장 박동이 차 키를 대신한다.” 심전도 스마트 핸들

일반입력 :2019/04/04 14:14    수정: 2019/04/04 14:15

아일랜드의 스타트업 ‘비세큐어(B-Sequre)’가 공개한 ‘하트키’는 운전자의 심작 박동을 추적하는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스티어링 휠이다.

이 제품은 센서 칩셋을 활용해 운전자의 심장 박동을 추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전에 등록된 운전자를 식별한다. 또한 전용 앱과 연동해 운전자의 스트레스 수치나 졸음운전 여부 등을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개발사인 비세큐어는 유럽과 미국의 자동차 업체들과 협약을 진행하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에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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