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PC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사전 서비스 시작

6월 8일 정식 서비스 앞둔 서버 프리 오픈...다음게임 계정 필요

디지털경제입력 :2019/05/30 14:35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게임에 가입 후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전국의 카카오게임 PC방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사전 서비스 기간 동안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글화와 카카오게임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한 쾌적한 게임 환경을 한발 앞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캐릭터별 초보 성장 가이드를 참고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성장시켜 볼 수 있다.또한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PC방 전용 프리미엄 보관함 탭 4개와 에센스 보관함 탭 1개, ‘극빙의 방어구 팩', 검은 고양이 애완동물, 폭풍 소환 캐릭터 이펙트 등 푸짐한 편의성 및 꾸미기 아이템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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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기존 글로벌 계정 이용자들은 다음게임 계정으로 정보 이전 신청을 할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가레나가 배급 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해 세계 3천 만 회원이 즐기는 PC 핵앤슬래시(몰이사냥) 장르다. 다음 달 8일 한국 서비스와 동시에 신규 확장팩 ‘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