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PS4, 일본 1위 게임되다

PS스토어 PS4 부문 톱1...오니나키, 몬스터헌터월드 등 추월

게임입력 :2019/08/29 17:26    수정: 2019/08/29 17:42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이 출시된 가운데, 일본서 PS 스토어 인기 1위작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검은사막 IP의 인지도가 높고, 게임 완성도에 이용자들의 평이 좋았던 게 1위에 오른 배경으로 해석된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가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검은사막PS4 버전이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지난 23일 검은사막PS4 버전 정식 출시 직후 이용자가 대거 몰려 서버를 두배 늘리기도 했다.

특히 검은사막PS4 버전은 콘솔 게임 빅마켓인 일본에서 PS4 타이틀 중 1위에 올랐다. 스퀘어에닉스의 오니나키, 캡콤의 몬스터헌터월드 등 기존 인기작과 경쟁해 1위를 차지했다.

일본 PS 스토어 PS4 게임 타이틀 순위.
검은사막PS4는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검은사막PS4 판매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X박스원 버전보다 많이 팔렸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는 사전 주문량이 지난 3월 출시됐던 X박스원 버전보다 많기 때문이다.

검은사막 IP는 PC 온라인과 모바일, 콘솔 버전으로 확대돼 몸값이 더 높아진 상태다. PS4 버전 판매 성과에 따라 검은사막 IP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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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4분기 글로벌 시장에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3분기 PS4 버전에 이어 4분기 모바일 버전으로 또 좋은 소식을 전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PS4 버전을 국내 포함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선보였다. 판매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본 PS스토어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