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다음달 10일 공개

캘리포니아 소재 스티브잡스 극장서 공개 행사…아이폰Pro 3종 공개

홈&모바일입력 :2019/08/30 08:03

차세대 아이폰이 다음달 10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10일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신제품 아이폰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애플이 공개할 차세대 아이폰은 총 3종으로, 기존 모델명인 XS·XS맥스(MAX)·XR을 대체하기 위해 ‘프로(Pro)’라는 이름이 붙을 것을 보인다.

관련기사

기기 후면에는 3대의 카메라가 탑재되며, 120FPS 슬로우 모션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예측된다.

차세대 아이폰 3종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화면 해상도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신 A13 칩셋, 광각 페이스 ID 센서, 라이트닝 포트, 개선된 방수 기능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