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A MLB 직접관람 원정대 출정식 개최

U+프로야구 이용자 10명 추첨…6박9일 간 프로모션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9/09/02 13:45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직관하는 ‘LA 직관 원정대’ 출정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LA 직관 원정대는 U+프로야구 앱 내 메이저리그(MLB) 생중계를 기념해 기획됐다.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6박 9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대표 메이저리그 야구팀인 LA 홈구장에서 경기를 직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5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1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LA다저스가 치루는 경기 중 2경기 이상을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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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A 직관 원정대’ 가 출정식을 갖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직관원정대는 경기 관람 외 LA다저스 기념관, 트로피룸, LA다저스 선수의 배팅 연습 참관 등도 참여한다. 또한 LA 대표 관광지와 서부지역 휴양지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U+프로야구 이용자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메이저리그 생중계 기능을 기념하기 위해 직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LA 직관 원정대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앞으로 2기, 3기 등 U+프로야구의 대표 이벤트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