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추석 맞이 이벤트 실시

오는 25일까지 추석 스페셜 접속 보상 제공

디지털경제입력 :2019/09/04 11:17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이용자드를 대상으로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하는 ‘추석 스페셜 접속 보상’이다.

이벤트 기간 14일을 출석한 이용자는 ‘발크스의 조언 +60’, ‘장인의 기억’ 등 총 14종의 추석 기념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추석 기간에 특별히 출연하는 ‘어둠의 틈’ 보스 3종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18일까지 보스를 처치하면 ‘우두머리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분노하는 망자의 함’을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흑정령과 가위바위보 대결을 하는 ‘흑정령 가위 바위 보’ 웹이벤트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매일1회 흑정령과 대결을 통해 펄 상품 10% 할인 쿠폰과 ‘뾰족한 흑결정 조각’, ‘단단한 흑결정 조각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을 맞아 게임 내 밤이 되면 보름달을 볼 수 있도록 특별 배경도 적용했다.

이와함께 국내 직접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흑정령 색칠하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까지 흑정령이 들어간 100일 축하카드에 색을 칠해 완성하고 공식 홈페이지 팬 아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흑정령 인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