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지스타 상륙...4가지 테마로 관람객 맞이

B2C와 야외 현장 찾은 관람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실시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김윤희 기자>펍지주식회사의 세계적인 인기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부산에 상륙했다.

펍지주식회사는 지스타2019가 대최된 부산 벡스코 메인전시장인 B2C에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펍지 지스타 부스는 '페이스 배틀그라운드(FACE: Battlegrounds)' '페이스 언더독(FACE: Underdogs)' '페이스 파트너(FACE: Partners)' '페이스 아티스트(FACE: Artists)' 4개 공간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펍지 지스타 부스.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페이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페이스 언더독에서는 본질에 집중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펍지 부스는 4개지 테마로 구성됐다.

페이스 파트너는 파트너 스트리머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면, 페이스 아티스트에선 배틀그라운드로부터 영감을 받은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장으로 요약된다.

이와함께 펍지 B2C 부스와 야외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펍지 부스 2층에는 굿즈샵을 오픈했다.

펍지 부스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B2C 부스에선 해시태그 SNS 인증, 랜덤 OX퀴즈, 펍지 공식 커뮤니티 가입 등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마련해 미션 완수 시 파밍존에서 갓챠머신에 참여 가능한 코인을 지급한다. 코인으로 PVC 가방, 진통제 젤리, 물티슈를 비롯 배달의민족, 레드불과 제휴한 스페셜 쿠폰?경품과 교환할 수 있다.

야외 부스에선 회당 최대 100명을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스페셜 퀴즈쇼'를 진행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개막 첫날인 14일 오후 1시, 3시, 5시에, 오는 15~17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5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