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가장 잘 팔린 가정용 콘솔 브랜드'로 기네스북 등재

누적 판매량 약 4억5천만 대 기록

디지털경제입력 :2019/12/04 10:20

발매 25주년을 맞이한 소니의 콘솔 플레이스테이션이 가장 잘 팔린 가정용 콘솔 브랜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는 1994년 12월에 플레이스테이션을 처음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총 네 개의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누적 판매량은 약 4억5천만 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플레이스테이션 ▲플레이스테이션2 ▲플레이스테이션4가 총 1억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플레이스테이션3는 약 8천740만 대가 판매됐다.

1994년 12월 처음 출시된 소니의 가정용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이 부문의 경쟁자인 닌텐도는 가정용 콘솔 부문에서 닌텐도스위치를 포함해 약 3억3천300만 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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