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TeraONE, '글로벌 디지털 초월제품' 최우수상 수상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2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CDA(Cloud Data center Aliance) 컨퍼런스'의 '제1회 글로벌 디지털 초월제품·인재 대상'에서 개발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자사의 빅데이터패브릭 플랫폼 '테라원(TeraONE'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초월제품·인재 대상'은 국내 산업발전, 기술혁신, 우수 제품으로 사회 공헌과 업적을 이룬 제품과 인재를 발굴하는 시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SW·ICT총연합회가 주관했다. 이번 시상은 데이터 기반으로 AI평가로 1차 선정하고, 관련 전문 위원회가 '글로벌 디지털 초월 제품·인재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제품 품질성 △시장 성장성 △기술가치성 △투자 가치 △규제 혁신 △글로벌성 △고객 만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TeraONE'은 지난해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 및 IT 아키텍처 공모전'에서 '소프트웨어 기술대상 금상', 2021년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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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 천승태 연구소장이 '제1회 글로벌 디지털 초월제품·인재 대상' 시상식에서 개발용 소프트웨어 분야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 천승태 연구소장은 "TeraONE v4.0을 출시해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상황에 CDA(Cloud Data center Aliance) 컨퍼런스에서 TeraONE이 초월제품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기존의 온 프레미스(On-premise) 시장에서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인정 받았던 TeraONE이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기대를 받고 있어 수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천 소장은 "시장 기대와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어 TeraONE을 세계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TeraONE v4.0는 기존의 온 프레미스 버전과 이질성을 최소화했고, 특정 클라우드 환경에 종속되지 않는 컨테이너 기반 데이터 플랫폼으로 AWS, 애저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적 할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