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카시카리 총재 "상당 기간 금리 유지될 수도"

금융입력 :2024/05/08 08:18    수정: 2024/05/08 08:30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8% 상승한 38884.2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5187.7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0% 하락한 16332.56.

(사진=이미지투데이)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을 위한 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상당 기간 현행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관측. 카시카리 총재는 다만 노동시장이 다소 약해진다면 금리 인하가 가능하며, 인플레이션이 전년 대비 3% 수준서 고착화된다는 확신이 들게 된다면 금리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

▲CME 페드 워치 툴은 연내 2회 금리 인하, 9월과 12월에 각각 0.25%p가 가능하다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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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올해 5, 6월 미국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중국 연휴 기간 여행객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28.2% 늘었으나 지출은 13.5% 증가에 그친 것으로 확인. 여행객 1명당 소비가 11.5% 감소, 소비 심리가 상대적으로 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