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1분기 영업익 46억원...전년比 3.9% ↑

컨센서스 부합한 수치, 신작 공개로 실적 성장

게임입력 :2024/05/08 18:00    수정: 2024/05/08 18:01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지난 7일 2024년 1분기 매출 386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당기순이익 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6%, 13.86%, 81% 상승한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기존작의 업데이트와 함께 신작 공개를 이어가며 실적이 성장했기 때문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조이시티 CI.

조이시티는 하반기 중 신작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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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컨센서스 매출 346억원, 영업이익 46억원에 부합했다”라며 “프리스타일 매출이 126억원으로 분기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고 전쟁시뮬레이션 매출은 1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폭이 완화됐다”라고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최적화 작업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2분기가 아닌 3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 출시 후 1.5억원 수준의 일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