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4종 공개 펄어비스, 지스타 현장 빛냈다

게임 시연 공간·'검은 사막' PvP 대회·굿즈 스토어 운영

디지털경제입력 :2019/11/16 14:42

특별취재팀 기자

펄어비스가 지난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에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 4종을 소개했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신작 게임인 '플랜8', '도깨비', '붉은 사막', '섀도우 아레나'를 소개하고 게임 시연, 대회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플랜8은 SF 대규모다중접속(MMO) 슈팅 게임으로, 글로벌 인기 슈팅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개발자 민 리가 개발에 참여했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신작 게임인 '플랜8', '도깨비', '붉은 사막', '섀도우 아레나'를 소개하고 게임 시연, 대회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깨비는 도깨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컨셉의 캐주얼한 수집형 오픈월드 MMO 게임이다.

붉은 사막은 펄어비스의 흥행 게임 '검은사막'의 뒤를 잇는 MMORPG 장르의 게임이다.

관련기사

검은 사막의 대인전 모드인 그림자 전장을 모티브 삼아 개발된 섀도우아레나의 경우 시연 공간을 마련, 관람객 대기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검은 사막 PvP 대회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외 총 15종의 검은 사막 굿즈를 파는 '펄어비스 스토어'도 지스타 현장에서 운영했다.

펄어비스 지스타 2019 부스 현장
펄어비스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