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K·QLED 풀라인업·초대형 TV로 승부"

65~95인치까지 QLED TV 라인업 강화·글로벌 시장 도입

디지털경제입력 :2019/01/31 11:47

삼성전자는 31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가정용 QLED TV라인업을 95인치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CES 2019 QLED 8K.(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올해는 스포츠 이벤트 부재와 경제 불황 등으로 부정적 요인이 있다"며 "계절적인 영향으로 으로 1분기에는 20%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간으로는 TV판매량이 한자리수 중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초고화질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65~95인치까지 QLED TV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며 "풀라인업의 QLED TV를 글로벌 시장에 본격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크기와 비율,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는 마이크로 LED TV와 QLED TV의 투트랙 전략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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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K TV를 통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8K 협의체를 통해 8K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TV 판매량이 3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TV 사업은 연말 성수기를 맞아 초대형·QLED TV 등의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과 전분기 대비 모두 개선돼 수익에 기여했다"며 "QLED TV는 전년동기대비 판매량이 약 3배 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