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르제: 땡땡展’에 올레tv 가입자 초대

2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 진행

KT(대표 황창규)는 2월 한 달간 수요일마다 ‘에르제: 땡땡展’에 올레tv 가입자 600명을 초대한다고 6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올레tv 가입자 대상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에 따른 이벤트다.

‘에르제: 땡땡展’은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의 일대기를 재조명하고 올해로 탄생 90주년을 맞은 만화 캐릭터 ‘땡땡(Tin Tin)’을 기념하는 전시회로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벤트 참여는 KT 홈페이지나 올레tv 메뉴에서 리모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KT가 준비한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올레tv 가입자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월에는 어린이부터 봄 방학을 맞은 학생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르제: 땡땡展’ 초대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